흑설탕을 넣은 난 같은 빵으로 중동에선 여기다 양고기같은 것을 곁들여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갈빵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죠!
충전물을 골고루 퍼지게 밀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이쁘게 쏫아오릅니다.
힘조절 않고 밀었나 자꾸 흑설탕물을 쏟아네네요....
재료는요~
강력분 300g, 버터 15g, 소금 6g, 인스턴트이스트 4g, 물 165g, 흑임자 9g, 식용유 6g
충전물(흑설탕 100g, 강력분 30g, 설탕 20g, 계피 1g)
[ 베이킹파파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충전물을 골고루 섞어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해 글루텐은 60~70%정도 잡아줍니다.
1차 발효 30분정도... 휴지시킨다는 느낌으로...
분할 40g로 한후 둥글리기 후 밀대로 밀어줍니다.
밀어 편 반죽위에 적당량의 충전물을 넣고 꼼꼼히 싸줍니다.
밀대를 이용하여 다시 밀어줍니다.
이때 천천히 여러번에 걸쳐서 밀어줘야 반죽이 찢어지지 않습니다.
충전물이 비칠 때까지 얇게 밀어줍니다.
오븐팬에 적당한 간격을 두고 올리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20분정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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