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은 몇번 구워 보았는데 할 때마다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엔 초콜릿을 넣은 팽 오 쇼콜라와 소세지 얹은 소세지 크로와상 종류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크로와상이 담백한 맛이라면 초콜릿과 소세지가 들어가니 더 맛있어지네요.

스틱 초콜릿을 구하지 못해서 일반 초콜릿 잘라서 사용했는데 그래도 맛있어요.

재료는요~

강력분 250g, 박력분 250g, 탈지분유 15g, 설탕 35g, 소금 1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10g,

A. 무염버터 25g, 찬물 300g, B. 무염버터 250g

저속으로 3분, 버터 넣고 다시 2분정도만 돌려준다.

(손반죽으로는 반죽을 한덩어리로 될 정도만 치대주면 된다.)

반죽을 동그랗게 뭉쳐 그릇에 담고 랩을 씌워 실온에 30분간 둔다.

반죽을 납작하게 만들어 비닐로 감싸고 베이킹팬 위에 올려 냉장고에 45분정도 휴지시킨다.

B. 무염버터를 비닐에 감싼 뒤 밀대로 살살 눌러 20cm 정사각형으로 만든다.

냉장시켰던 반죽을 덧밀가루를 뿌린 작업대에 올리고 버터를 감쌀 크기로 밀어준다.

반죽 위에 버터를 올려놓고....

반죽으로 버터를 단단히 감싼 다음 겹친 부분은 가볍게 눌러주어 맞물린다.

접힌 면이 보이도록 놓인 상태에서 밀대로 중앙에서부터 상하좌우방향으로 밀어주어 대략 23×53cm 크기의 직사각형으로 만든다.

남은 덧밀가루는 붓으로 털어준다.

직사각형이 된 반죽을 3겹접기한다.

한번 접은 반죽을 방향을 90도 틀어서 다시 대략 20×60cm 크기의 직사각형으로 밀어준다.

다시 3겹접기를 한다.

반죽을 비닐에 싸서 냉장고에 30~60분간 넣어둔다.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을 다시 20×60cm크기의 직사각형으로 밀어주고 3겹접기하고 냉장고에 다시 30분정도 넣어준다.

반죽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3mm 두께로 고루 밀어준다.

가로 10cm, 세로 20cm 크기로 반죽을 잘라준다.

직사각형의 짧은 면 중앙에 2cm 길이로 칼집을 내어준다.

양손을 사용하여 삼각형의 꼭지점 방향으로 반죽을 말아준다.

반죽을 베이킹팬위에 올리고 끝쪽을 살짝 구부려서 모양을 만든다.

팽 오 쇼콜라는 10×10cm 크기로 반죽을 잘라주고 스틱초콜릿을 넣고 살짝 말고,

스틱초콜릿을 하나 더 넣고 돌돌 말아 롤을 만든다.

(양쪽에 초콜릿을 얹고 가운데를 중심으로 초콜릿을 반즉으로 덮는다.)

소세지 크로와상은 소세지 크기보다 조금 크게 잘라줍니다.

발효되면 달걀물 발라주고 그 위에 소세지 살짝 눌러서 올려주고 머스터드, 케찹, 마요네즈 뿌려서 구워줍니다.

랩 씌워서 30분정도 발효시킨다.

팽 오 쇼콜라는 가운데 칼집을 넣어줘도 좋아요.

달걀물을 바르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8분정도 구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