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한 식감의 초콜릿 쿠키입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크랙이 더욱 먹음직스러운 쿠키...

흰색과 검은색이 대비... 보기만 해도 초코맛이 진한 쿠키일 것 같네요. 실제로도 그렇고요.

재료는요~

버터 90g, 다크커버춰 60g, 황설탕 120g, 달걀 1개, 바닐라익스트랙 1ts, 중력분 110g,

 코코아가루 25g, 베이킹소다 2g, 소금 조금

설탕, 슈가파우더 적당량

[ 최인정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전자렌지용 볼에 버터와 다크커버춰를 넣고 작게 잘라서 같이 넣고 1분정도 돌려줍니다.

꺼내서 잘 저어준다음 완전히 녹지 않았으면 20~30초정도 더 돌려 완전히 녹여줍니다.

버터와 다크커버춰가 완전히 녹았으면 큰볼에 담아주고 설탕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거품기로 1분정도 저어주면 됩니다.

바닐라익스트랙도 넣고 섞어주세요.

계란은 미리 풀어서 2번정도 나누어 넣고 섞어줍니다.

미리 체친 중력분, 코코아가루, 베이킹소다, 소금을 넣고 11자를 그리듯 섞어줍니다.

반죽이 한 덩어리로 뭉쳐지면 반죽을 냉장고에 1~2시간정도 굳도록 넣어줍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을 20g씩 분할한 다음 양손바닥으로 둥글려 동그랗게 만듭니다.

먼저 설탕을 얇게 입히고, 그다음 슈가파우더를 듬뿍 묻혀줍니다.

쿠키팬에 간격을 두고 반죽을 올립니다.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12분정도 구워줍니다.

(10분정도 구우면 가운데부분이 촉촉하게 구워지고 12분정도 구우면 조금 더 바삭한 식감으로 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