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단호박에 단호박가루까지 더해 노란 단호박색이 예쁘게 나게 구워졌어요.
단호박색뿐만 아니라 구수한 단호박 냄새도 일품입니다.
남은 단호박은 샐러드를 만들어 쉬폰과 같이 곁들이니 그냥 술술 들어가네요.
재료는요~
달걀 노른자 3개, 설탕 70g, 식용유 60ml, 물 40ml, 박력분 80g, 단호박가루 10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달걀흰자 4개, 삶은 단호박 60g
딜걀 노른자를 넣고 설탕 (20g)을 넣고 저어 색이 뽀얗게 될 때까지 저어준다.
식용유 조금씩 넣어 섞어주고,
물 넣고 섞어주고,
단호박 삶아서 으깬 것 넣고 섞어주고,
박력분, 단호박가루, 베이킹파우더 체쳐서 넣고 섞어줍니다.
달걀 흰자에 설탕 (50g)을 넣고 단단한 머랭을 만듭니다.
노른자 반죽에 머랭을 두세번에 나누어 넣고 거품이 가라앉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 들어 올리듯 섞는다.
시폰틀에 반죽을 담고 젓가락을 깊숙히 꽂아 원을 다섯번 그려주어 반죽 속의 기포를 제거한다.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35~40분정도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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