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의 매력이 있는 황치즈다쿠아즈...
처음엔 크림과 다쿠아즈가 따로 노는 것 같았는데 다음날 먹으니 의외로 이거 맛있네요!
저는 흰자가 많이 남아 흰자로 크림도 만들었는데
노른자로 앙글레즈크림 만들어 황치즈가루 섞어주면 더 깊은 맛이 날 거 같아요.
재료는요~
계란흰자 100g, 설탕 40g, 아몬드파우더 70g, 슈가파우더 30g, 황치즈가루 10g
황치즈크림 - 계란흰자 30g, 물 10g, 설탕 30g, 버터 90g, 황치즈가루 10~20g
슬라이스치즈
계란흰자를 휘핑하여, 거품이 살짝 올라오면 설탕을 세번에 나누어 넣고...
단단하게 머랭을 올려줍니다.
아몬드가루, 슈가파우더, 황치즈가루를 체쳐 넣고 거품이 죽지 않게 가볍게 섞어줍니다.
머랭이 최대한 꺼지지 않도록 섞어주고 짤주머니에 담아 다쿠아즈틀에 짜줍니다.
스크래퍼로 윗면을 정리해주고 틀제거하고
슈가파우더를 약간 뿌려줍니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2분정도 구워줍니다.
식힘망에서 식혀주고...
치즈크림을 짜주고 그위에 슬라이스치즈를 올려서 합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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