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짜는 쿠키는 모양 예쁘게 내는게 힘드네요!
달콤한 초콜릿을 더해 우율한 날에 달달한게 땡길 때 좋아요.
요즘 같이 습한 날에는 쿠키가 금방 눅눅해지니 냉장, 냉동보관하시면 더 좋아요.
빨리 드시거나....
재료는요~
버터 150g, 슈거파우더 120g, 달걀 1개, 박력분 220g, 코코아가루 15g, 우유 20cc,
코팅 초콜릿 적당량
버터가 부드럽게 녹으면 볼에 담아 고루 저어 덩어리를 푼 뒤 슈거파우더를 넣고 충분히 저어 부드러운 마요네즈 상태로 만든다.
달걀을 두번에 나누어 넣고 분리되지 않도록 고루 젓는다.
박력분과 코코아가루를 체에 내려 넣고 고루 섞는다.
너무 묽지도 되지도 않도록 조절해가며 우유를 붓고 힘있게 반죽한다.
(우유는 반죽의 되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되기가 적당하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짤주머니에 별깍지를 끼고 반죽을 넣은 뒤,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말발굽(∩) 모양으로 짠다.
160~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15분정도 구워낸다.
쿠키가 식는 동안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여서 쿠키의 반을 뒤집어 가운데 초콜릿을 짠다.
(전 누텔라 발라주었어요.)
쿠키를 합체하고 녹인 초콜릿에 샌드한 쿠키의 바깥쪽으로 담갔다 빼 초콜릿 옷을 입힌다.
초콜릿을 묻힌 쿠키를 서로 붙지 않도록 간격을 두어 놓고 냉장고에 잠깐 두어 굳힌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