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다쿠아즈 틀에 맞춰 깍은 반듯한 다쿠아즈만 만들다 이런 내추럴한 다쿠아즈 만드니 새롭네요!
이런 모양도 자연스럽고 좋네요.
블루베리잼을 더해 크림이 달달하니 상큼하네요.
재료는요~
계란흰자 100g, 설탕 30g, 아몬드가루 70g, 박력분 10g, 슈거파우더 50g
설탕 80g, 물 20g, 계란노른자 30g, 버터 125g
블루베리잼 2Ts
[ 달그락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계란흰자를 넣고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설탕을 3회 나눠 넣어가며 뿔이 서는 단단한 머랭을 만듭니다.
체친 아몬드가루, 박력분, 슈거파파우더를 넣고 섞어주세요.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떠올리듯 재빠르게 섞어주세요.
완성된 반죽은 짤주머니에 담아 다쿠아즈틀을 놓고 짜줍니다.
틀을 제거하고 슈거파우더를 2회 뿌려줍니다.
180~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전후로 구워주세요.
식힘망에서 충분히 식혀줍니다.
물, 설탕을 냄비에 넣고 젓지 말고 끓여줍니다. 바글바글 끓여 118도가 되도록 끓여주세요.
볼에 계란노른자를 풀고 설탕시럽을 조금씩 흘려 넣어가며 밝은 노란색이 되도록 충분히 저어주세요.
체온 정도의 온도가 되면 실온의 버터를 넣고 섞어줍니다.
완성된 버터크림 120g을 다른 볼에 옮겨담고 블루베리잼 2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버터크림을 짤주머니에 넣고 다쿠아즈에 짜주고 짝 맞추어 샌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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