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딱이는 초콜릿을 뒤집어 입은 초코마들렌...

초콜릿이 모자라서 다 뒤집어 씌우진 못했는데 이게 생각만큼 예쁘게 되질 않네요.

초콜릿양을 적당히 얹어주어야 전체적으로 초코코팅이 예쁘게 되는데...

그나마 몇개 못했는데 몇개는 틀에서 떨어질려고 하질 않아서 억지로 떼네고^^^

그렇지만 마들렌 맛만큼은 촉촉하고 넘나 맛있어요!

초콜릿 잘 조절해서 빤딱이는 초코코팅 마들렌 만들어 보세요!

재료는요~

달걀 3개, 설탕 110g, 꿀 30g, 박력분 140g, 코코아가루 15g, 베이킹파우더 5g, 버터 120g,

다크커버춰 50g, 우유 10g, 소금 한꼬집

토핑 - 코팅초콜릿 170g, 다크커버춰 80g

그외 초코칩, 틀에 바를 버터 적당량

[ 채영이맘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볼에 달걀을 넣고 풀어준 뒤, 설탕과 꿀을 넣고 섞어주세요.

박력분, 코코아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한데 체쳐서 넣고 섞어주세요.

흰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섞어줍니다.

버터와 다크커버춰를 같이 완전히 녹인 다음 식혀서 반죽에 넣어줍니다.

실온의 우유를 넣고 매끈한 반죽을 완성합니다.

짤주머니에 반죽을 담아 1시간이상 휴지시킵니다.(저는 하루 휴지시켰어요.)

버터를 바른 틀에 반죽을 90%정도 채우고 초코칩 좀 뿌리고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13분정도 구워줍니다.

구워진 마들렌은 한김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초콜릿을 녹여서 틀에 한숟가락씩 올리고 구워진 마들렌을 올려 굳혀줍니다.

잠시 굳혀준 뒤 냉장실에 몇분 넣어뒀다가 분리하면 됩니다.

(마들렌 배꼽이 잘 솟아있어야 떼어낼 때 도음이 되니 반죽양을 너무 적게 넣고 굽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