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아주 꼬소하고, 설탕을 겉면에 묻혀 바삭, 달콤해요.

작게 만들어 한입에 쏙~~ 고소함에 자꾸 먹게 되네요.

재료는요~

버터 100g, 설탕 80g, 소금 1g, 달걀 30g, 박력분 200g, 검은깨 45g, 겉면에 굴려줄 설탕 적당량

[ 슬픈하품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푸드프로세서에 박력분, 설탕, 소금을 넣고 한번 윙~ 돌려주시고, 찬 버터를 잘라넣고 돌려줍니다.

차가운 버터와 가루가 섞여 보슬보슬해지면 달걀을 넣고 돌려줍니다.

반죽이 뭉쳐지기 시작하면 검은깨를 넣고 돌려 섞습니다.

너무 한덩이로 뭉쳐졌을 때 섞으면 고루 안 섞일 수 있으니 꼭 뭉쳐지기 전에 넣어주세요.

반죽이 한덩이가 되면 두개로 반죽을 나누어 긴봉형태로 만들어줍니다.

냉동실에 넣어 1시간이상 굳혀줍니다.

단단하게 굳은 반죽을 꺼내 겉면에 설탕을 꾹꾹 눌러 붙혀줍니다.

설탕을 묻혀준 반죽을 8mm 두께로 잘라줍니다.

오븐팬 위에 반죽을 올리고,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20분정도 구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