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프레첼은 달달한 시나몬향이 자극하고,

베이컨치즈프레첼은 짭쪼롬한 맛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단, 짠의 조화가 이런거죠!

굽자마자 먹으니 바삭하니 더 맛있더라고요.

재료는요~

강력분 300g, 설탕 1Ts, 소금 1ts, 이스트 2ts, 물 180~200cc, 버터 20g

충전물 : 베이컨 3장

토핑 : 설탕 50g, 시나몬가루 1ts, 파마산치즈 적당량

뜨거운 물 200cc + 베이킹소다 1ts

[ 내복곰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베이컨은 구워서 기름기 빼고 작게 잘라 준비합니다.

반죽해서 2.5~3배정도 부풀 때까지 1차 발효해줍니다.

(발효 완전 빵빵하게 되었어요.)

반죽을 반 나누어 한쪽에 베이컨을 섞어주고 약 55g정도로 나누어주고 둥글리기해

10~20분정도 중간발효합니다.

중간발효가 끝난 반죽을 50~60cm정도로 길게 밀어주고,

끝부분을 두번 꼬아줍니다.

아래로 붙여주면 프레첼 모양 완성입니다.

팬에 간격을 두고 올리고,

두배정도 부풀 때까지 2차 발효합니다.(30분정도)

2차 발효가 끝나면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듬뿍 발라주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정도 구워줍니다.

뜨거울 때 녹인 버터를 발라주고,

시나몬설탕과 파마산치즈를 듬뿍 묻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