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가루 넣어 비스켓 만드니 정말 색감이 죽어주네요.
말차 특유의 향도 나고... 설탕도 묻히고, 초코칩도 더해 더 달콤, 바삭하고요.
재료는요~
빵반죽 : 강력분 20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3~4g, 소금 4g, 설탕 20g, 버터 30g,
달걀노른자 1개, 우유 130g
비스켓반죽 : 박력분 100g, 베이킹파우더 1g, 마차가루 4g, 버터 40g, 설탕 40g,
달걀노른자 1개 + 나머지 흰자 넣고 30g, 초코칩 30g
[ 미애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모든 재료를 반죽기에 넣고 돌려주고 1차 발효해줍니다.
1차 발효되는 동안 비스켓을 만듭니다.
말랑한 버터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달걀을 넣고 섞어주시고,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마차가루를 체쳐 넣고 섞어주시고,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섞이면 초코칩을 넣고 섞어줍니다.
반죽을 한 덩어리로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은 7개로 분할하여, 둥글리고 10분간 중간발효
냉장휴지시킨 비스켓 반죽을 꺼내 7개로 분할한 후 비닐 사이에 두고 반죽을 감쌀만큼의 크기로 밀어줍니다.
중간발효를 마친 반죽을 다시 한번 둥글리기 해 가스를 빼고 빵반죽에 물을 살짝 발라주고
그위에 비스켓반죽을 얹고 오므리듯 접착시키고,
준비한 설탕에 비스켓 반죽쪽을 굴려주어 설탕을 듬뿍 묻힌 후,
스크래퍼나 나이프를 이용해 적당히 선을 그어 모양을 만듭니다.
대략 30분정도 2차 발효를 합니다.
(반죽이 담긴 팬을 가볍게 좌우로 흔들어 부푼 반죽들이 가볍게 찰랑거리면 발효 완료!)
미리 190~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정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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