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를 더해 깊은 맛을 더했고,
올리고당과 꿀을 더해 단맛을 최대한으로 줄인 부드럽고 고소한 고구마무스케익입니다.
흑임자가 더해져 고소함이 두배가 되었고요.
단맛을 많이 줄여서 그런지 달지 않아요.
재료는요~
고구마무스 - 고구마 삶은것 350g, 꿀 2Ts, 노른자 2개, 설탕 20g, 우유 100g, 판젤라틴 2장(4g)
생크림 250g, 검은깨 2~3Ts
케익시트 2호(2장, 1cm 두께로)
시럽 - 물 70g, 올리고당 20g
장식용 - 고구마 적당량, 검은깨
[ 도나님 레시피 참고했어요 ]
무스링 바닥에 랩을 씌우고 접시나 케익판에 올려줍니다.
무스링보다 1cm 작게 자른 케익시트를 깔고 시럽을 촉촉하게 발라줍니다.
고구마무스 만들기
냄비에 노른자와 설탕을 넣고 섞어두고
다른 냄비에 살짝 끓인 우유를 모두 붓고 고루 섞어줍니다.
약불에 올려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 약간 걸쭉해지면 불에서 내립니다.
찬물에 불린 젤라틴의 물기를 꼭 짜서 뜨거울 때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바로 꿀과 함께 으깨둔 고구마 볼에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다른 볼에 생크림을 담고 흐르는 정도로 휘핑해줍니다.(60~70%)
생크림 150g을 덜어서 고구마에 넣고 섞어줍니다.
검은깨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완성된 무스는 질척하면서 고무주걱으로 들었을 때 뚝뚝 흐르는 농도입니다.)
틀에 무스반분량을 편편하게 깔아주고
남은시트한장 - 시럽 - 남은 무스 순으로 편편하게 깔아줍니다.
남은 생크림을 좀더 단단하게 휘핑해서 (80~90%) 윗면에 매끈하게 발라주고
냉동실에 넣어 약3~4시간 단단하게 굳힙니다.
윗면에 장식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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